어느 여기자의 눈물

정말이지 우리는 복에 겨웠다.

싸우지 말고 살자.
탓하지 말고 살자.

베풀며 살자.
돈을베풀자는게아니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자는 것이다.
아웅다웅 내 것만 챙기지 말자.

모른 척 해도 사람들은 다 안다.
그걸 평판이라 하는 것이다.

사람들이 나를 멀리하는가?
그게 내가 쌓은 평판의 결과이다,

그들이 지금 모른다고 안심하지 말자.
곧 알게 될테니까.
거듭반복해온일아니겠나? 그새 잊었나?

손해 본 듯 살아야 잘사는 것이다.
손해 볼 그 무엇도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