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일 제주 코로나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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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코로나알림이
작성일21-07-01 11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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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제주서 1명 확진… 6월 확진자 총 223명
제주도, 한 달간 집중방역 점검 통해 총 157건 위반사항 적발
30일 제주서 1명 확진… 6월 확진자 총 223명
- 수도권 방문 이력 있는 제주도민 1명 확진 판정 … 감염경로 확인 중 -
- 1차 접종 19만 7,390명, 접종 목표 대비 상반기 49% 달성 … 완료자 6만 5,125명 -
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총 901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이하 코로나19)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, 이 가운데 1명(제주 #1265번)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
❍ 이에 따라 7월 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,265명으로 늘었다.
❍ 6월에는 총 2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올해에는 총 844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.
❍ 최근 1주일간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 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3.85명으로 전일 4.3명(23~29일) 대비 소폭 감소했다.
❍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1.09로 ‘유행 확산’을 의미하는 1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 1명은 제주도민으로 확인됐다.
❍ 제주 1265번 확진자 ㄱ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.
- ㄱ씨는 입도 후인 28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,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ㄱ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.
- 이로써 지난 6월에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었다.
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,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, 현장 폐쇄회로(CC)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.
❍ 또한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의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도 서울시에 요청했다.
7월 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7명(강북구 확진자 1명 포함)이며, 격리 해제자는 1,229명(사망 1명, 이관 3명 포함)이다.
❍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306병상이며,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총 509명(확진자 접촉자 154명, 해외입국자 355명)이다.
한편, 오늘(1일)부터 본격적으로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, 제주도는 도내·외 유행 상황과 집단감염, 의료 여력 등을 고려해 언제라도 방역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.
❍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“그동안 제주도의 확진자 발생 양상은 수도권 지역의 발생 상황에 밀접한 영향을 받았다”고 하면서 “최근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제주지역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사적 모임 기준을 6인까지만 허용했다”고 말했다.
❍ 또한 “제주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방접종자도 실내·외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 것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입도객과 이동량 증가,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고려한 판단이었다”며 “여전히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염 위험으로부터 나와 지역사회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”고 당부했다.
7월 1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9만 7,390명이며, 접종 완료자는 6만 5,125명이다.
(단위 : 명, %)
전 체
인구수1)
(A)
접종대상
인구수
(B)
접종목표(C)
(B * 70%)
접종자 수(D)
인구대비
(D/A*100)
접종대상대비
(D/B*100)
목표대비
(D/C*100)
1차
완료
1차
완료
1차
완료
1차
완료
674,635
575,116
402,580
197,390
65,125
29.3
9.7
34.3
11.3
49
16.2
1) 2020.12월말 제주도민 인구 수 ※ 제주도민(외국인포함) 인구수 697,578명 대비 접종률 1차 28.3%, 완료 9.3%
❍ 전날에는 2,121명(1차 601명 / 완료 1,520명)에 대한 접종이 진행됐다.
❍ 이어 10건(AZ 6건, 화이자 2, 얀센 2)의 이상 반응이 신고 됐으나, 모두 두통, 발열 등 가벼운 경증 사례로 확인됐다.
❍ 이로써 제주도민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29.3%, 완료자는 9.7%다.
❍ 접종 대상 인원과 비교할 때 1차 접종자 34.3%, 완료자 11.3%이며, 접종 목표 대비 1차 49%, 완료자 16.2%로 나타났다.
❍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962건(아스트라제네카 733건·화이자 162건·얀센 67건)이며 이 중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7명(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,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사례 1건, 중증 의심 7건, 사망 8건)이다.
※ 관련 문의 :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총괄과 현승호 역학조사팀장 064) 710-4071
제주도, 한 달간 집중방역 점검 통해 총 157건 위반사항 적발
-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취약시설 9,301곳 점검 … 행정처분 59건·행정지도 98건 -
- 집중방역 점검기간동안 위반행위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등 강력 대응 -
제주특별자치도는 집중방역 점검기간인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취약시설 9,301곳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, 총 15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.
❍ 제주도는 지난 한 달간 양 행정시, 자치경찰단, 읍면동 등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을 추진해왔다.
❍ 특히 사업장 내 핵심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, 위반횟수와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(계도 없이 위반 시 즉각 처벌)를 적용하는 등 강력 대응했다.
제주도는 한 달간 유흥시설 5종, 노래연습장, 식당·카페,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한 결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 59건, 행정지도 98건을 조치했다.
❍ 행정처분 사항으로는 △집합제한(영업시간) 미준수 24건 △소독·환기대장 등 미작성 12건 △출입자 명부 미작성 7건 △음식물 섭취 위반 7건 △5인 이상 집합금지 7건 △거리두기 위반 1건이다.
❍ 행정지도 사항은 △5인 이상 집합금지 44건 △마스크 미착용 29건 △출입자 명부 관리 미흡 12건 △손 소독제 미비치 3건 △소독·환기대장 작성 미흡 3건 △이용자 주류반입 3건 △집합제한(영업시간) 미준수 2건 △테이블 간 거리두기 미흡 2건 등이다.
제주도는 집중방역 점검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코로나19 취약시설 175곳을 점검해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, 모두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.
❍ 행정지도 사안은 △마스크 미착용(실내체육시설) 2건 △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(식당·카페) 1건 △테이블간 거리두기 미흡 1건(식당·카페) △출입자명부 관리 미흡 1건(식당·카페)이다.
제주도는 오늘(7월 1일)부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개편안 1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6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고 유흥시설, 식당·카페 등에 대한 오후 10시 집합제한 금지 명령도 해제했다.
❍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더라도 △마스크 착용 △출입명부 작성 △환기와 소독 △음식 섭취 금지 △유증상자 출입 제한 △방역관리자 지정 △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의 기본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.
❍ 이에 따라 도는 부서별로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.
☏ 관련 문의 : 도민안전실 재난대응과 문경종 사회재난팀장 064) 710-3631
제주도, 한 달간 집중방역 점검 통해 총 157건 위반사항 적발
30일 제주서 1명 확진… 6월 확진자 총 223명
- 수도권 방문 이력 있는 제주도민 1명 확진 판정 … 감염경로 확인 중 -
- 1차 접종 19만 7,390명, 접종 목표 대비 상반기 49% 달성 … 완료자 6만 5,125명 -
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총 901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이하 코로나19)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, 이 가운데 1명(제주 #1265번)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
❍ 이에 따라 7월 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,265명으로 늘었다.
❍ 6월에는 총 2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올해에는 총 844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.
❍ 최근 1주일간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 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3.85명으로 전일 4.3명(23~29일) 대비 소폭 감소했다.
❍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1.09로 ‘유행 확산’을 의미하는 1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 1명은 제주도민으로 확인됐다.
❍ 제주 1265번 확진자 ㄱ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.
- ㄱ씨는 입도 후인 28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,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ㄱ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.
- 이로써 지난 6월에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었다.
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,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, 현장 폐쇄회로(CC)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.
❍ 또한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의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도 서울시에 요청했다.
7월 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7명(강북구 확진자 1명 포함)이며, 격리 해제자는 1,229명(사망 1명, 이관 3명 포함)이다.
❍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306병상이며, 도내 자가 격리자 수는 총 509명(확진자 접촉자 154명, 해외입국자 355명)이다.
한편, 오늘(1일)부터 본격적으로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, 제주도는 도내·외 유행 상황과 집단감염, 의료 여력 등을 고려해 언제라도 방역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.
❍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“그동안 제주도의 확진자 발생 양상은 수도권 지역의 발생 상황에 밀접한 영향을 받았다”고 하면서 “최근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제주지역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사적 모임 기준을 6인까지만 허용했다”고 말했다.
❍ 또한 “제주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방접종자도 실내·외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 것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입도객과 이동량 증가,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고려한 판단이었다”며 “여전히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염 위험으로부터 나와 지역사회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”고 당부했다.
7월 1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9만 7,390명이며, 접종 완료자는 6만 5,125명이다.
(단위 : 명, %)
전 체
인구수1)
(A)
접종대상
인구수
(B)
접종목표(C)
(B * 70%)
접종자 수(D)
인구대비
(D/A*100)
접종대상대비
(D/B*100)
목표대비
(D/C*100)
1차
완료
1차
완료
1차
완료
1차
완료
674,635
575,116
402,580
197,390
65,125
29.3
9.7
34.3
11.3
49
16.2
1) 2020.12월말 제주도민 인구 수 ※ 제주도민(외국인포함) 인구수 697,578명 대비 접종률 1차 28.3%, 완료 9.3%
❍ 전날에는 2,121명(1차 601명 / 완료 1,520명)에 대한 접종이 진행됐다.
❍ 이어 10건(AZ 6건, 화이자 2, 얀센 2)의 이상 반응이 신고 됐으나, 모두 두통, 발열 등 가벼운 경증 사례로 확인됐다.
❍ 이로써 제주도민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29.3%, 완료자는 9.7%다.
❍ 접종 대상 인원과 비교할 때 1차 접종자 34.3%, 완료자 11.3%이며, 접종 목표 대비 1차 49%, 완료자 16.2%로 나타났다.
❍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962건(아스트라제네카 733건·화이자 162건·얀센 67건)이며 이 중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7명(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,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사례 1건, 중증 의심 7건, 사망 8건)이다.
※ 관련 문의 :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총괄과 현승호 역학조사팀장 064) 710-4071
제주도, 한 달간 집중방역 점검 통해 총 157건 위반사항 적발
-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취약시설 9,301곳 점검 … 행정처분 59건·행정지도 98건 -
- 집중방역 점검기간동안 위반행위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등 강력 대응 -
제주특별자치도는 집중방역 점검기간인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취약시설 9,301곳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, 총 15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.
❍ 제주도는 지난 한 달간 양 행정시, 자치경찰단, 읍면동 등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을 추진해왔다.
❍ 특히 사업장 내 핵심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, 위반횟수와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(계도 없이 위반 시 즉각 처벌)를 적용하는 등 강력 대응했다.
제주도는 한 달간 유흥시설 5종, 노래연습장, 식당·카페,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한 결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 59건, 행정지도 98건을 조치했다.
❍ 행정처분 사항으로는 △집합제한(영업시간) 미준수 24건 △소독·환기대장 등 미작성 12건 △출입자 명부 미작성 7건 △음식물 섭취 위반 7건 △5인 이상 집합금지 7건 △거리두기 위반 1건이다.
❍ 행정지도 사항은 △5인 이상 집합금지 44건 △마스크 미착용 29건 △출입자 명부 관리 미흡 12건 △손 소독제 미비치 3건 △소독·환기대장 작성 미흡 3건 △이용자 주류반입 3건 △집합제한(영업시간) 미준수 2건 △테이블 간 거리두기 미흡 2건 등이다.
제주도는 집중방역 점검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코로나19 취약시설 175곳을 점검해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, 모두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.
❍ 행정지도 사안은 △마스크 미착용(실내체육시설) 2건 △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(식당·카페) 1건 △테이블간 거리두기 미흡 1건(식당·카페) △출입자명부 관리 미흡 1건(식당·카페)이다.
제주도는 오늘(7월 1일)부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개편안 1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6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고 유흥시설, 식당·카페 등에 대한 오후 10시 집합제한 금지 명령도 해제했다.
❍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더라도 △마스크 착용 △출입명부 작성 △환기와 소독 △음식 섭취 금지 △유증상자 출입 제한 △방역관리자 지정 △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의 기본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.
❍ 이에 따라 도는 부서별로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.
☏ 관련 문의 : 도민안전실 재난대응과 문경종 사회재난팀장 064) 710-36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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