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영화배우 알파치노의 삶이란?

선글라스를 쓰면 왠지 마음이 편해져. 뭐랄까, 주변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달까.. 모든걸 너무 또렷하게 보는것도 피곤하잖아. 나도 알아. 내 나이에 쓰기는 좀 튀는 편이지. 오히려 그래서 좋아. 그게 내 젊음의 비결이기도 하지. 좋은 날씨에 햇살도 좋고, 바람도 신선하고, 이런날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롭게 있는게 좋아.
이봐, 매사에 너무 심각하지는 말라고..
삶은 그런게 아니야.
- 미국 영화배우 알파치노